보성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15가구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의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아동의 불균형 신체발달 예방과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편, 가족요리교실에 참여한 엄마와 아이들이 소금을 이용해 레몬을 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