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을 먼저 챙기는 따뜻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7일 중마동 사랑나눔복지재단을 방문,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등 60여 곳에 백미 1060포대(20kg)를 전달했다.

‘희망의 쌀’ 전달에 이어 광양제철소는 오는 9월 1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광양읍 5일 시장을 찾아 실물경제 침체로 위축된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과일과 생선 등 지역에서 나는 물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