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문화 소외지역인 읍·면 지역 초등학교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인 ‘문화학교’는 올해 한지공예, 클레이공예, 종이접기, 가죽공예, 생활과학 등 5개 프로그램을 중점 편성하고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갖춘 프로그램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