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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매곡동 홍매화 ‘활짝’

순천 매곡동 홍매화 ‘활짝’

by 운영자 2009.02.12

혹독한 추위를 넘긴 매화일수록 향기가 더하다 했다. 순천 매곡동 주택가, 새치름하게 핀 매화 앞에 서니 지난 겨울이 얼마나 추웠는지 새삼 알겠다.

그 향기 깊다! 홍매화는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전령사 구실을 한다. 한겨울을 굳건히 이겨내고 다른 꽃보다 먼저 세상에 선보이는 수줍은 자태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추위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으니 잠시 움츠렸던 홍매화는 제 모습을 마음껏 드러낼 것이다.

[순천광양 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