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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호남지역 올해 첫 노지 모내기

순천서 호남지역 올해 첫 노지 모내기

by 운영자 2009.03.24

호남지역 올해 첫 노지 모내기가 23일 전남 순천에서 이뤄졌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광호 순천시의회 의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 허만재씨의 논 3000여㎡에 조생종 모 고시히까리 품종을 심었다.

해룡지역은 지난 1959년 구상마을 신준호씨가 벼 조기재배를 시작한 이후 매년 다른 지역보다 한 달 정도 빨리 모내기를 하고 있다.

순천시는 최고의 조기햅쌀 명품단지 조성을 위해 해룡, 별량 지역 90ha에 6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EM퇴비, 미질향상제 등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서 심어진 모는 8월께 쌀 378t이 생산될 예정이며 7억1000만원 가량의 농가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또 해룡면은 조기햅쌀 후작으로 한약재인 택사를 재배해 약 14억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