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야, 너도 봄 소풍 왔니?”
“비둘기야, 너도 봄 소풍 왔니?”
by 운영자 2009.04.02
거실 가득 해가 비치니 아이들이 자꾸 나가자고 칭얼댄다.
봄 햇살은 곱지만 봄을 시샘하는 바람은 매섭다. 칭얼거리는 아이의 관심을 돌리려고 해도 막무가내. 모자 단단히 씌우고 두툼한 여벌 옥 챙겨 공원으로 나간다.
바람이 차지도 않은지 아이는 싱글벙글. 봄소풍 나온 비둘기에 말까지 건다. “비둘기야, 너도 소풍 왔어?”
봄 햇살은 곱지만 봄을 시샘하는 바람은 매섭다. 칭얼거리는 아이의 관심을 돌리려고 해도 막무가내. 모자 단단히 씌우고 두툼한 여벌 옥 챙겨 공원으로 나간다.
바람이 차지도 않은지 아이는 싱글벙글. 봄소풍 나온 비둘기에 말까지 건다. “비둘기야, 너도 소풍 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