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훈련
광양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훈련
by 운영자 2015.05.22
광양시는 지난 21일 광양제철소 3냉연공장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15개 기관·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양제철소 3냉연공장에서 염산 저장 탱크로리 연결 배관 용접 작업 중 기화가스 폭발로 인한 염산누출과 인근 가스배관에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훈련이 전개됐다.
훈련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15개 기관·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양제철소 3냉연공장에서 염산 저장 탱크로리 연결 배관 용접 작업 중 기화가스 폭발로 인한 염산누출과 인근 가스배관에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해 훈련이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