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프렌즈봉사단·다문화이주여성 연합 봉사활동 나서
포스코 프렌즈봉사단·다문화이주여성 연합 봉사활동 나서
by 운영자 2015.07.24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지난 18일 포스코 프렌즈봉사단과 결혼이민자여성들로 결성된 지구촌통번역봉사단과 함께 봉강면 봉수 경로당을 찾아 연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포스코 프렌즈봉사단 30여 명은 마당 인조 잔디 철거 작업을 진행했고, 지구촌통번역봉사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테마봉사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종이액자 만들기’를 함께 했다.
또한 ‘몽골 만두’를 함께 먹으며 어르신들에게 몽골의 문화를 알리고,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 프렌즈봉사단 강용구 단장은 “지구촌통번역봉사단과 함께 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더 큰 보람과 관심을 받아 시너지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이날 포스코 프렌즈봉사단 30여 명은 마당 인조 잔디 철거 작업을 진행했고, 지구촌통번역봉사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테마봉사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종이액자 만들기’를 함께 했다.
또한 ‘몽골 만두’를 함께 먹으며 어르신들에게 몽골의 문화를 알리고,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 프렌즈봉사단 강용구 단장은 “지구촌통번역봉사단과 함께 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더 큰 보람과 관심을 받아 시너지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