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향교, 조선조 과거시험 재현
광양향교, 조선조 과거시험 재현
by 운영자 2015.08.21
전국 유림 100여 명이 지난 20일 광양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한시(漢詩) 짓기 실력을 겨뤘다.
이번 백일장은 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신재 최산두 선생 추모(新齋 崔山斗 先生 追慕)’를 시제로 진행됐다.
한편 신재 최산두 선생은 1483년 광양 봉강면 부저리에서 태어났으며, 홍문관 수찬, 이조정랑 등을 지낸 인물이다.
특히 문장에 뛰어나 윤구, 유성춘 등과 함께 호남의 3걸(傑)로 알려졌다.
이번 백일장은 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신재 최산두 선생 추모(新齋 崔山斗 先生 追慕)’를 시제로 진행됐다.
한편 신재 최산두 선생은 1483년 광양 봉강면 부저리에서 태어났으며, 홍문관 수찬, 이조정랑 등을 지낸 인물이다.
특히 문장에 뛰어나 윤구, 유성춘 등과 함께 호남의 3걸(傑)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