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아열대 과수 재배 최적지 ‘주목’
고흥군, 아열대 과수 재배 최적지 ‘주목’
by 운영자 2015.12.21
고흥군이 한반도에서 기후가 가장 온화한 난대 해양성 기후조건으로 전국 최대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가운데 커피, 패션푸르트, 애플망고 등 아열대 과수 재배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역 기후여건을 기반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강화 및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 연구단지에서 아열대작물을 시험 재배 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애플망고, 용과, 패션프루트 등의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연구 성과로 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지역 기후여건을 기반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강화 및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 연구단지에서 아열대작물을 시험 재배 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애플망고, 용과, 패션프루트 등의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연구 성과로 농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