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나무, 월동준비 완료”
“순천만국가정원 나무, 월동준비 완료”
by 운영자 2015.12.22
순천만국가정원이 겨울철 나무의 동해를 예방하기 위한 월동준비를 마쳤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내 추위에 약한 후박나무, 먼나무 등 난대수종, 태국정원의 코코스야자 등 아열대수종을 주축으로 스페인정원의 유자나무 등까지 약 5만여 주에 볏짚 감싸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지면에는 우드칩을 깔아 보온성을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키가 작고 모아 심어진 나무에는 방풍막을 설치해 겨울바람에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해 내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푸른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내 추위에 약한 후박나무, 먼나무 등 난대수종, 태국정원의 코코스야자 등 아열대수종을 주축으로 스페인정원의 유자나무 등까지 약 5만여 주에 볏짚 감싸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지면에는 우드칩을 깔아 보온성을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키가 작고 모아 심어진 나무에는 방풍막을 설치해 겨울바람에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해 내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푸른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