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마을, 경관개선사업 준공
광양 섬진마을, 경관개선사업 준공
by 운영자 2015.12.29
광양시는 지난 23일 ‘섬진마을 경관개선사업’이 준공,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11억 원을 포함해 총 16억 원을 들여 경관광장 조성, 마을 도로변 보행로 설치, 벽화와 조형물 설치 등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경관광장 내에 두꺼비마을(섬진)의 이미지를 알리는‘두꺼비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포토존은 물론 섬진강 풍경과 어울리는 수목을 식재하여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 섬진마을 안 담장에는 구전으로 전해오는 두꺼비 이야기를 소재로 벽화를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마을과 관광객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세화 도시경관팀장은 “이번 섬진마을 경관개선사업이 매화문화 축제 전에 준공되어 내년 3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불편함을 참으며 협력해 주신 섬진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11억 원을 포함해 총 16억 원을 들여 경관광장 조성, 마을 도로변 보행로 설치, 벽화와 조형물 설치 등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경관광장 내에 두꺼비마을(섬진)의 이미지를 알리는‘두꺼비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포토존은 물론 섬진강 풍경과 어울리는 수목을 식재하여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 섬진마을 안 담장에는 구전으로 전해오는 두꺼비 이야기를 소재로 벽화를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마을과 관광객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세화 도시경관팀장은 “이번 섬진마을 경관개선사업이 매화문화 축제 전에 준공되어 내년 3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불편함을 참으며 협력해 주신 섬진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