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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희가 안아 드릴게요”

“할머니, 저희가 안아 드릴게요”

by 운영자 2016.05.10

도사동 토야사랑 어린이집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호산경로당을 방문, ‘일일 손자손녀’가 됐다.

어린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고, 노래와 율동 등 어린이집에서 배운 것들을 선보였다.

또 준비해온 수박, 떡, 다과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