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와 중국정원 사거리 구간에 나무를 식재, 그늘을 조성했다.

시는 관람동선인 중앙에 원형과 S자형을 결합한 화단을 만들고 그늘목인 낙우송 6주와 수국 등 5종 2000본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 내 관람객들의 관람동선 중 그늘이 부족한 공간에 지속적으로 그늘목을 보완 식재해 관람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