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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드르륵, 재봉질하며 이웃간 정 쌓아요”

“드르륵 드르륵, 재봉질하며 이웃간 정 쌓아요”

by 운영자 2016.07.14

광양시 문화단체 ‘문화공간고시내길39’가 다압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봉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베갯잇, 스커트, 앞치마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부터 옷을 만든다.

또 공방 만들기 워크숍도 함께 진행해 재봉틀을 통해 지역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