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갯바위 자연산 파래 따는 아낙네들
청암 갯바위 자연산 파래 따는 아낙네들
by 운영자 2017.02.14
정월대보름인 지난 11일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청암 갯바위에서 아낙네들이 초록의 융단처럼 갯바위를 뒤덮은 자연산 파래를 따고 있다.
남해안의 바다에서 자생하는 파래는 매서운 칼바람 속 지금이 제철. 한편, 파래는 바닷속 영양 식물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보성군청]
남해안의 바다에서 자생하는 파래는 매서운 칼바람 속 지금이 제철. 한편, 파래는 바닷속 영양 식물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보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