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감자 파종 ‘한창’
보성감자 파종 ‘한창’
by 운영자 2017.02.16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에서는 들녘마다 농부들이 감자를 파종하며 새봄을 여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득량면과 회천면은 토질(황토토양)이 우수하고, 득량만의 해양성 기후로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충분해 감자 재배지 최적지로 꼽힌다.
이러한 감자는 매년 900여 농가에서 면적 930ha에 1만 3000여 톤을 생산, 207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감자는 매년 900여 농가에서 면적 930ha에 1만 3000여 톤을 생산, 207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