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꽃바다의 향연 ‘라벤더 단지’
보랏빛 꽃바다의 향연 ‘라벤더 단지’
by 운영자 2017.04.12
광양시가 광양읍 본정마을 라벤더 단지를 3만㎡에서 6만㎡로 추가 조성했다. 광양 농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라벤더는 각종 향수와 화장품의 재료로 인기가 높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제약제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신비한 보랏빛 들녘 경관은 지중해 연안을 떠올리게 해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영국 엘리자베스1세 여왕이 가장 좋아했던 꽃으로도 유명한 라벤더는 5월 말경 만개하지만, 벌써부터 라벤더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개화 모습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 사진제공_ 서복남 광양시블로그기자]
또한 신비한 보랏빛 들녘 경관은 지중해 연안을 떠올리게 해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영국 엘리자베스1세 여왕이 가장 좋아했던 꽃으로도 유명한 라벤더는 5월 말경 만개하지만, 벌써부터 라벤더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개화 모습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 사진제공_ 서복남 광양시블로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