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 붉은발말똥게 등‘봄 생명력’가득
순천만습지, 붉은발말똥게 등‘봄 생명력’가득
by 운영자 2017.04.21
세계적인 람사르습지 순천만에서 붉은발말똥게를 비롯한 저서생물과 도요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등의 활발한 먹이활동이 관찰되는 등 봄의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붉은발말똥게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역 상부 갯벌에 서식한다.
부드럽고 연한 갈대 새순을 좋아하는 이들은 갈대숲 탐방로를 걷다보면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또, 갯벌에 잠깐 머물다 가는 도요물떼새의 개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장다리물떼새 8마리가 순천만에코촌 앞 해룡천에서 관찰된 바 있다.
붉은발말똥게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역 상부 갯벌에 서식한다.
부드럽고 연한 갈대 새순을 좋아하는 이들은 갈대숲 탐방로를 걷다보면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또, 갯벌에 잠깐 머물다 가는 도요물떼새의 개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장다리물떼새 8마리가 순천만에코촌 앞 해룡천에서 관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