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악대전, 낙악읍성서 ‘팡파르’
전국 국악대전, 낙악읍성서 ‘팡파르’
by 운영자 2017.04.26
다음달 13일 순천 낙안읍성에서 ‘제4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이 막을 올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을 기리고, 국악신인 발굴·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국악대전은 낙안읍성 객사에서 5월 13일 예선, 14일 본선이 각각 펼쳐지며, 5월 1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으로, 일반부 대상은 올해 훈격이 격상돼 국회의장상장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을 기리고, 국악신인 발굴·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국악대전은 낙안읍성 객사에서 5월 13일 예선, 14일 본선이 각각 펼쳐지며, 5월 1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으로, 일반부 대상은 올해 훈격이 격상돼 국회의장상장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