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꽃의 여왕 수국, 순천만국가정원서‘활짝’
여름 꽃의 여왕 수국, 순천만국가정원서‘활짝’
by 운영자 2017.06.12
순천만국가정원 수국원에서 여름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수국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순천시에서는 태국정원 옆 약초동산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4000㎡에 수국 25종 4000주를 식재해 특색 있는 수국원을 조성했다.
한편, 수국은 작은 나무에서 시원스럽고 탐스러운 커다란 꽃이 6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7월초에 절정을 이루며, 꽃말은 ‘진심’, 토양 산도에 따라 꽃색이 변한다 하여‘변덕’이다.
순천시에서는 태국정원 옆 약초동산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4000㎡에 수국 25종 4000주를 식재해 특색 있는 수국원을 조성했다.
한편, 수국은 작은 나무에서 시원스럽고 탐스러운 커다란 꽃이 6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7월초에 절정을 이루며, 꽃말은 ‘진심’, 토양 산도에 따라 꽃색이 변한다 하여‘변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