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 모든 학교에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광양시가 올해는 시비 70억을 포함 총 190억 원을 투입해, 광양 지역 학교 2만 여명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식중독 예방과 원기회복에 효과가 좋은 ‘광양 매실청’을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초중고에 공급해 오다 올해부터는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 공급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친환경 농산물과 광양 매실청으로 만든 안전한 급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광양여고의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