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 자율방범대(대장 김광영)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율방범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공모를 통해 참여대상자를 선발했는데 청소년 40여 명이 신청해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안전교육과 주요 우범지역 야간 순찰 체험 활동을 비롯, 심폐소생술 실습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응급상황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