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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바라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바라며

by 운영자 2017.08.30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이 지난 7월 출범 이후 각종 단체와 기업,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29일에는 광양연합치과의원 정태술 원장이 1000만 원을,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지난해 사랑나눔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400만 원과 임원진 170만 원 등 570만 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로써 출범 2달여 만에 어린이보육재단에 기탁된 후원금은 시 출연금(사업비 3억)과 지역 사회 후원금(4억 9300만 원) 등 7억 93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