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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내년 시즌 이끌 젊은 피 수혈’

전남 ‘내년 시즌 이끌 젊은 피 수혈’

by 운영자 2017.12.13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내년 시즌 전남을 이끌 전남 유스 출신(광양제철고) 신인 선수들을 수혈했다.

전남이 지난 11일 U-20 청소년대표를 지낸 최익진, 신찬우를 비롯 신진하, 전지현, 한창우를 우선지명 선수로 영입한 것. 선수들은 “비록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신인이지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