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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적 노사문화 정착을 기대하며

동반자적 노사문화 정착을 기대하며

by 운영자 2017.12.15

광양시(시장 정현복)와 통합노조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가 지난 13일 조합원의 근무개선과 복리향상 등을 위한 2017년도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노조는 실무교섭과 협의를 거듭한 결과 9개 분야 79개항, 부칙 7개항에 이르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합의된 주요내용은 △불필요한 일 없애기 △노후 전산장비 교체 △시간선택제 공무원 차별금지 △전 직원 행정종합배상 공제가입 △모성보호 및 육아시간 보장 등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