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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우리가 모았어요”

“어려운 이웃 위해 우리가 모았어요”

by 김호 기자 2018.02.14

광양칠성초등학교(교장 전명자) 1학년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성금 7만 5390원을 지난 12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아나바다 장터와 비슷한 학급별 가게놀이를 통해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겨있다.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