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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도심서 1400명 무더위 ‘탈출’

광양 도심서 1400명 무더위 ‘탈출’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01

광양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마동 근린공원에서 운영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에 14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 무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운영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은 계곡 등에 물놀이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