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 철도관사 마을에 ‘책책폭폭’ 개관
조곡동 철도관사 마을에 ‘책책폭폭’ 개관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8.10
순천시는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에 독특한 열차모양의 어린이도서관 ‘책책폭폭’이 지난 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열차도서관 ‘책책폭폭’은 임숙영(철도마을방송국 ‘신이나’ 운영자) 마을 활동가의 아이디어로 조성됐다.
이곳은 가로 2m, 길이 4m의 작은 공간이지만 순천시립도서관 특별문고 ‘책드림’ 사업을 통해 300여 권의 어린이 도서를 구비, 열차 안에 누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
어린이열차도서관 ‘책책폭폭’은 임숙영(철도마을방송국 ‘신이나’ 운영자) 마을 활동가의 아이디어로 조성됐다.
이곳은 가로 2m, 길이 4m의 작은 공간이지만 순천시립도서관 특별문고 ‘책드림’ 사업을 통해 300여 권의 어린이 도서를 구비, 열차 안에 누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