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전국 첫 노지 모내기
순천, 전국 첫 노지 모내기
by 운영자 2013.03.27

순천시 해룡면 신성마을에서 26일 전국 첫 노지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는 해룡면 신성리 백인기(46)씨의 논 0.4ha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이광하 순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천농협 농악대의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놀이, 기계 이앙과 전통 손 모내기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모내기를 한 벼는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이란 이름으로 추석 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 벼 조기단지는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씨에 의해 지난 1959년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는 89농가가 조기재배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재배단지에 벼 2기작을 시범 재배하여 평가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첫 모내기는 해룡면 신성리 백인기(46)씨의 논 0.4ha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이광하 순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천농협 농악대의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놀이, 기계 이앙과 전통 손 모내기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모내기를 한 벼는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이란 이름으로 추석 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 벼 조기단지는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씨에 의해 지난 1959년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는 89농가가 조기재배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재배단지에 벼 2기작을 시범 재배하여 평가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