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홀로 사는 어르신 ‘카네이션 나들이’
고흥 홀로 사는 어르신 ‘카네이션 나들이’
by 운영자 2013.05.07

고흥군이 관내 홀로 사는 노인과 함께 ‘카네이션 나들이’를 나섰다.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독거노인 150여명과 고흥군 공무원으로 조직된 봉사단이 나들이와 공연관람에 동행한 것.
이들은 어르신 156명을 모시고,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후 관내 명승지를 돌아보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고흥군지회의 재능기부로 남도민요, 한국무용, 가요 등 평소 노인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독거노인 150여명과 고흥군 공무원으로 조직된 봉사단이 나들이와 공연관람에 동행한 것.
이들은 어르신 156명을 모시고,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후 관내 명승지를 돌아보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고흥군지회의 재능기부로 남도민요, 한국무용, 가요 등 평소 노인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문화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