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원박람회 순창군의 날, 500년 전통 농요 ‘금과들소리’ 공연

정원박람회 순창군의 날, 500년 전통 농요 ‘금과들소리’ 공연

by 운영자 2013.05.08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순창군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인 ‘금과들소리’의 흥겨운 농요판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금과들소리’는 지금으로부터 500여년 전부터 순창군 금과면을 중심으로 넓은 들녘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불린 농요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서로 도와가며 노동의 고단함을 즐거움으로 신명에 의해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농촌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