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 장애 체험 ‘생각의 장애를 넘으면 이웃이 됩니다’

어린이 장애 체험 ‘생각의 장애를 넘으면 이웃이 됩니다’

by 운영자 2013.05.10

보성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릴레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득량남초등학교(교장 임삼택)를 시작으로, 30일 별밭유치원(원장 최혜선), 5월 13일 조성남초등학교(교장 신희섭), 23일 다향고등학교(교장 이해채)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예전과 달리 장애인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장애인 인식에 대한 교육의 의미를 더한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돕는 방법, 동화를 접목한 친근감 교육, 시각과 휠체어 체험, 그리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