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 도우며 사회의 꼭 필요한 일꾼 되리라 다짐해요”
“지역 농가 도우며 사회의 꼭 필요한 일꾼 되리라 다짐해요”
by 운영자 2013.09.09

전남 동부권 전역의 20세 미만 위기 및 낙오청소년을 보호 선도하는 법무부 산하기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순천지소 (가칭)다산 청소년의 집(지소장 서병용)에서 지난 5일 숙식보호 청소년 11명,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낙안면 검안리 차광남씨의 배 과수원 농장을 방문해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배 따기, 배 상자 조립 등의 일손을 도왔다.
박기품(19)군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농가를 돕는 의미 있는 일을 해서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은 배 따기, 배 상자 조립 등의 일손을 도왔다.
박기품(19)군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농가를 돕는 의미 있는 일을 해서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