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갈대축제, 진주 유등 만나 더 화려해지다
순천 갈대축제, 진주 유등 만나 더 화려해지다
by 운영자 2013.10.25

순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순천만 및 동천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순천만갈대축제에 자매도시인 진주시 남강유등축제에 사용한 유등 60여개를 동천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갈대축제에 진주 유등 전시는 순천시를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나게 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진주시의 날’에 조충훈 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만나 교류증진 및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거론되어 전시하게 됐다.
60여개 유등은 동천 체험장인 순천교에서 순천철교 사이 포토존에 배치된다.
갈대축제 기간 장대공원에서는 ‘꽃빛·물빛·별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013 순천하늘빛축제의 화려함을 볼수 있고 동천변에서는 아름답고 독특한 문양의 진주 유등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998년 진주시와 결연을 맺은 이래 활발한 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갈대축제에 진주 유등 전시는 순천시를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나게 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진주시의 날’에 조충훈 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만나 교류증진 및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거론되어 전시하게 됐다.
60여개 유등은 동천 체험장인 순천교에서 순천철교 사이 포토존에 배치된다.
갈대축제 기간 장대공원에서는 ‘꽃빛·물빛·별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013 순천하늘빛축제의 화려함을 볼수 있고 동천변에서는 아름답고 독특한 문양의 진주 유등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998년 진주시와 결연을 맺은 이래 활발한 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