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선천성 심장병으로 치료 중인 제우석 학생을 돕기 위해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영관)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영관 회장은 “심장병으로 3차례나 되는 대수술을 잘 이겨내고 있는 제우석 학생의 쾌유 와 건강을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도 긴급지원으로 5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