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란 콩 찧고 뭉쳐 메주 만들어요”

“노란 콩 찧고 뭉쳐 메주 만들어요”

by 운영자 2013.11.05

“우리가 먹는 된장국의 된장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줄 처음 알았어요.”“나도 할머니처럼 메주 만들어 봤어요.”

지난 2일 순천 주암면 참한솔교육농장(대표 조영식)에서 ‘제4회 알콩달콩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는 두부·메주·두부쿠키 만들기, 떡메치기, 민속놀이,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가한 가족이 메주를 만들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