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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학교생활에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장애학생 학교생활에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할 것”

by 운영자 2013.11.13

순천대학교가 불편한 몸으로 면학에 힘쓰고 있는 장애학생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11일 순천대 학생처(처장 김원중)에 따르면 취임 2주년을 맞은 송영무 총장이 순천대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을 초청,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영무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장애학생들을 격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에서 목도리를 선물했다.

장애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을 하며 불편했던 점, 건의하고 싶은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송영무 총장은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