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365일 나눔회’는 지난 19일 성금 1168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

‘365일 나눔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을 실시, 모아진 성금 1168만 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해 광양읍과 봉강면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명종 회장은 “동참해준 회원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