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필리핀 태풍 피해 이주여성에 후원금 전달
순천시, 필리핀 태풍 피해 이주여성에 후원금 전달
by 운영자 2013.12.27
26일 순천시가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일어난 사상 최대 규모의 태풍 하이옌 피해 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순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필리핀 타클로반 출신 6명의 친인척 집으로 우리은행과 연계해 후원금을 보냈다.
후원금은 순천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유민숙) 200만 원과 순천시청 순천여고 동문회(회장 서숙자) 100만 원, 순천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이륙회(회장 이태문) 20만 원 등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이번 후원금은 순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필리핀 타클로반 출신 6명의 친인척 집으로 우리은행과 연계해 후원금을 보냈다.
후원금은 순천시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유민숙) 200만 원과 순천시청 순천여고 동문회(회장 서숙자) 100만 원, 순천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이륙회(회장 이태문) 20만 원 등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