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100만 원 기탁
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100만 원 기탁
by 운영자 2014.01.29
“중증 장애아동 위해 써 주세요”
백성호(사진) 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관내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에 전달했다.백 국장은 28일 복지재단을 방문 “첫 돌을 맞은 늦둥이 자녀의 돌잔치를 하는 것보다 더 의미 있는 일에 쓰여 졌으면 하는 가족의 의견에 따라 성금으로 기탁했다”며 “지역 중증 장애아동을 위해 값지게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백 국장은 지난 2001년부터 광양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 2007년 사무국장으로 취임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최명희 기자]
백 국장은 지난 2001년부터 광양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 2007년 사무국장으로 취임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