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총력
순천경찰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총력
by 운영자 2014.02.07
순천경찰서는 지난 6일 순천금당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 중·고 76개 학교의 졸업시즌을 맞아 협력단체와 함께 “강압적인 뒤풀이 없는 조용한 졸업식이 되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서 아동청소년계는 교육지원청·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학생들을 상대로 축하를 빙자한 교복 찢기, 밀가루 및 달걀던지기 등 강압적 행위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교전담경찰관·형사·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를 활용하여 졸업식 전·후 각 학교별로 파악된 뒤풀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한다.
[교차로신문사/ 이종인 수습기자]
경찰서 아동청소년계는 교육지원청·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학생들을 상대로 축하를 빙자한 교복 찢기, 밀가루 및 달걀던지기 등 강압적 행위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교전담경찰관·형사·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를 활용하여 졸업식 전·후 각 학교별로 파악된 뒤풀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한다.
[교차로신문사/ 이종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