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린티오케스트라, 보성녹차대축제 공연 위해 ‘맹연습’

그린티오케스트라, 보성녹차대축제 공연 위해 ‘맹연습’

by 운영자 2014.02.26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보성 그린티 오케스트라’가 고장 축제인 보성다향제·보성녹차대축제 공연을 목표로 연습이 한창이다.

그린티 오케스트라는 작년 8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본부와 (사)전남문화예술협회, 남현악기제작소 홍의현 장인의 지원을 통해 발족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아동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보성군청과 보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