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초 “우리가 먹는 두부, 어떻게 만들어질까”
광양 옥곡초 “우리가 먹는 두부, 어떻게 만들어질까”
by 운영자 2014.10.14
광양 옥곡초등학교4~6학년 학생들이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촌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우리 땅에서 재배한 무농약 콩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두부 만들기 과정에서 나오는 비지를 활용해 비지 쿠키를 만들었다.
또 콩이 재배되는 땅을 직접 밟아보고, 콩 수확에 사용되는 도리깨, 키 등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5학년 김호일 학생은 “오늘 체험을 통해 콩으로 만든 음식이 다양하다는 것과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편식하지 않고, 콩을 재배한 농부들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우리 땅에서 재배한 무농약 콩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두부 만들기 과정에서 나오는 비지를 활용해 비지 쿠키를 만들었다.
또 콩이 재배되는 땅을 직접 밟아보고, 콩 수확에 사용되는 도리깨, 키 등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5학년 김호일 학생은 “오늘 체험을 통해 콩으로 만든 음식이 다양하다는 것과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편식하지 않고, 콩을 재배한 농부들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기로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