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6일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빙상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참여 아동 11명은 강사의 지도로 안전교육과스케이트 장비 착용 방법, 준비운동 등 교육을 받은 후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타며 친구들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영스포츠타운(대표 박종화)에서 무료입장권 100매를 후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