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공동 출하 통해 농산물 경쟁력 높인다
광양, 공동 출하 통해 농산물 경쟁력 높인다
by 운영자 2015.03.25
광양시는 통합마케팅조직을 구성,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의 선별비 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4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시 산지유통 종합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및 광양시연합사업단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 농협장, 연합사업단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산지유통종합계획에 따르면 그동안 광양농산물은 주로 지역농협 등 소규모 산지유통조직별로 출하해 왔으나 앞으로는 광양시연합사업단 통합마케팅조직 중심의 공동출하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된다.
또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매실, 애호박, 파프리카를 전략품목으로, 토마토, 양상추, 감 등을 중점 육성품목을 선정해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 등 통합마케팅을 통해 공동취급액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4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시 산지유통 종합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및 광양시연합사업단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 농협장, 연합사업단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산지유통종합계획에 따르면 그동안 광양농산물은 주로 지역농협 등 소규모 산지유통조직별로 출하해 왔으나 앞으로는 광양시연합사업단 통합마케팅조직 중심의 공동출하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된다.
또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매실, 애호박, 파프리카를 전략품목으로, 토마토, 양상추, 감 등을 중점 육성품목을 선정해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 등 통합마케팅을 통해 공동취급액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