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다문화가정 도서관 서비스 확대
광양, 다문화가정 도서관 서비스 확대
by 운영자 2015.05.01
문화체험, 동화구연자격증반 등 운영광양시는 2011년 국비를 지원받아 광양읍 중앙도서관 내에 조성한 다문화자료실에서 다문화인들의 문화교류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그동안 주 이용층이었던 결혼 이주 여성들이 대부분 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접근과 프로그램 참여율이 저조한 실정을 감안,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문화서비스 공모사업에 지원, 2년 연속 프로그램 운영비를 확보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상하반기에 2개 강좌가 운영될 ‘알록달록 무지개, 친구나라’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자녀와 비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체험형으로 운영된다.
또 하반기에는 동화구연자격증반을 추가 개설, 이주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시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읍권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자료실에서 한글교실 강좌를 주 4회 운영, 국적 취득을 돕고 다문화자료실을 꾸준히 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주 이용층이었던 결혼 이주 여성들이 대부분 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접근과 프로그램 참여율이 저조한 실정을 감안,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문화서비스 공모사업에 지원, 2년 연속 프로그램 운영비를 확보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상하반기에 2개 강좌가 운영될 ‘알록달록 무지개, 친구나라’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자녀와 비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체험형으로 운영된다.
또 하반기에는 동화구연자격증반을 추가 개설, 이주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시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읍권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자료실에서 한글교실 강좌를 주 4회 운영, 국적 취득을 돕고 다문화자료실을 꾸준히 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