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양형 호텔 ‘락희 광양점’ 투자자 관심 집중

분양형 호텔 ‘락희 광양점’ 투자자 관심 집중

by 운영자 2015.05.20

최근 부동산 시장서 각광받는 ‘분양형 호텔’
아파트·오피스텔처럼 객실 구분 등기 가능
최소 10년 이상 연 9% 이상 수익 확정 보장

요즈음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는 투자 상품이 바로 호텔 객실을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이다. 분양형 호텔은 오피스텔이나 콘도처럼 객실을 일반인이 분양받을 수 있는 호텔을 말하며,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객실을 구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호텔은 운영목적으로 공급되어 소액투자가의 투자가 불가능했으나, 객실별 소액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일반인도 투자할 수 있게 된 까닭이다.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문제와 관리문제가 수익창출에 발목을 잡고 있지만, 호텔에서는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발생되지 않는다.

호텔 투자 계획이 있다면 꼭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만 선호할 필요는 없다. 호텔의 또 다른 든든한 수요층으로 비즈니스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업무·산업시설이 몰려 있는 지역은 비즈니스 투숙객이 꾸준해 배후 수요층을 형성한다. 주변에 여수 산업단지와 광양 중마 일반부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광양시 중동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의 POSCO 광양제철소 등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수요와 주변 관광단지의 관광수요가 맞물려 숙박시설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던 곳이다.

이런 가운데 광양에 분양하고 있는 분양형 호텔 ‘락희 광양점’는 연 수익률 9.3%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1가구 2주택 중과세와 무관하고 전매제한이 없고, 약 6000만 원 대에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잔금납부와 동시에 전문운영사와 10년 이상의 임대차계약을 체결, 공실여부와 관계없이 최소 10년 이상 연 9% 이상(실투자금기준)의 수익을 확정 보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차별화된 조식서비스 제공도 인기의 요인이다.

분양자들에게 매월 월세 형식으로 입금해주기 때문에 최근 2%대에 불과한 은행금리나 마이너스 연금보험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에 앞서 따져봐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준공 후 운영방식을 살펴야 한다.

호텔은 객실 가동률에 따라 수익이 확 달라져 누가 운영하는지 확인해야 하며, 부대시설 운영 노하우나 고객 동선에 따라서도 수익이 달라질 수 있어 호텔 경영 노하우가 있는 업체가 맡아야 안전함은 기본이다.

‘락희 광양점’은 대전, 청주, 전남 등지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레지던스 호텔, 부띠끄 호텔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흥복이 시행 및 운영을 맡았다.

여기에 더해 시공은 대전 유수의 건설사 파인건설(주)가 맡아 신뢰성을 더한다.

자세한 문의는 061-794-3113로 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