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 NCS 기반 신규직원 채용

여수광양항만공사, NCS 기반 신규직원 채용

by 운영자 2015.05.20

6월 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서 접수
행정직 장애인 1명ㆍ국가유공자 2명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이하 공사)는 직무능력 평가를 통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행정직 7급(가)으로 장애인 1명과 국가유공자 2명이다.

특히 이번 신규직원 채용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 평가를 도입, 경영기획, 노무관리, 사무행정, 회계·감사 직무 중 하나를 지원자가 직접 선택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통해 접수하며, 필기전형(6월 5일), 면접전형(6월 15일)을 거쳐 오는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5월 19일) 기준 만 34세 이하이며 성별, 학력, 전공, 학점, 어학성적은 무관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한 설명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직무역량을 갖추고 여수·광양항을 ‘국가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최우선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