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복분자 다음달 초 본격 출하
광양 백운산복분자 다음달 초 본격 출하
by 운영자 2015.06.17
광양시는 풍부한 햇살을 받으며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백운산토종복분자가 6월 말 한국인삼공사와의 계약판매분(미숙과) 수확을 시작으로 7월 초 본격 출하된다고 밝혔다.
백운산토종복분자는 지난 2007년 광양시와 국립산림과학원 간 신품종 시범재배 실시계약과 재배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봉강면 일원(10여ha)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 철저한 재배 관리를 통해 친환경(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획득,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학계의 성분분석 연구용역 결과 항산화활성과 항피로활성 등 주요 지표가 외래종 복분자보다 더 높게 나타나 뛰어난 약리효과의 입증은 물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7월부터 출하되는 ‘햇살의 힘 백운산토종복분자’는 유통과정에서의 위생과 보관의 편의를 위해 지퍼백에 포장한 후 1㎏당 1만 8000원에 판매된다.
또 일부 복분자 생산농가에서는 가족 단위 수확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
백운산토종복분자는 지난 2007년 광양시와 국립산림과학원 간 신품종 시범재배 실시계약과 재배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봉강면 일원(10여ha)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 철저한 재배 관리를 통해 친환경(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획득,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학계의 성분분석 연구용역 결과 항산화활성과 항피로활성 등 주요 지표가 외래종 복분자보다 더 높게 나타나 뛰어난 약리효과의 입증은 물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7월부터 출하되는 ‘햇살의 힘 백운산토종복분자’는 유통과정에서의 위생과 보관의 편의를 위해 지퍼백에 포장한 후 1㎏당 1만 8000원에 판매된다.
또 일부 복분자 생산농가에서는 가족 단위 수확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